충북 오후 4시 496명 확진..전날보다 20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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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96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81명, 진천군 68명, 음성군 65명, 청주시 57명, 충주시 55명, 옥천군 44명, 영동군 39명, 증평군 36명, 보은군 24명, 괴산군 17명, 단양군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사흘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225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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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76만2255명, 사망자 835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96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81명, 진천군 68명, 음성군 65명, 청주시 57명, 충주시 55명, 옥천군 44명, 영동군 39명, 증평군 36명, 보은군 24명, 괴산군 17명, 단양군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699명보다 203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4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사흘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225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3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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