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육아선배 선예에게 둘째 조언 요청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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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대표 걸그룹 S.E.S. 멤버 바다가 2세대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에게 육아 조언을 요청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3회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된다.
바다, 박민혜,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까지 드라마 OST계를 주름 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이 총출동한다.
바다는 "선예가 육아로는 선배다.. 선예 선배님, 둘째 낳아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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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대표 걸그룹 S.E.S. 멤버 바다가 2세대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에게 육아 조언을 요청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3회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된다. 바다, 박민혜,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까지 드라마 OST계를 주름 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이 총출동한다.
촬영 당시 실타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바다는 오래간만에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을 위해 영국에서 의상까지 공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육아 토크까지 진행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가요계 후배인 선예를 향해 “선배님”이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다는 “선예가 육아로는 선배다.. 선예 선배님, 둘째 낳아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맘카페를 방불케 하는 육아 정보 공유의 장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OST 보컬 퀸들의 유쾌한 토크와 전율 넘치는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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