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정의당, 재창당 첫발..진보정치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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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의당의 혁신과 재창당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며 정의당의 진보정치는 오늘(17일)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난하고 힘없는 시민들의 삶이 바뀌는 만큼 정의당은 성장했다면서 하청 노동자들을 비롯한 저임금 노동자, 무주택 세입자들이 기댈 수 있는 정당, 이들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다시 일어서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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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의당의 혁신과 재창당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며 정의당의 진보정치는 오늘(17일)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11차 정기 당 대회 인사말에서 지방선거 참패와 지도부 총사퇴부터 쉽지 않은 시간을 건너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난하고 힘없는 시민들의 삶이 바뀌는 만큼 정의당은 성장했다면서 하청 노동자들을 비롯한 저임금 노동자, 무주택 세입자들이 기댈 수 있는 정당, 이들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다시 일어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은 당 대회에서 당명 개정과 노동 기반 사회연대, 지역 기반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재창당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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