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한선, 연정훈과 생이별 불운 벗어날까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정훈과 조한선이 찐친과 함께 하지 못하는 생이별에 허탈함을 드러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선 찐친들과 함께 하는 '니가 가라 하와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프닝부터 친구 연정훈과 생이별했던 조한선은 ‘불운의 사나이’가 되어 계속 친구와 함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연정훈은 “저는 제 친구랑 한 번도 못 있었어요!”라고 외치며 끝나지 않는 생이별에 난감한 속내를 드러낸다. 

이날 ‘명절음식’ 복불복이 펼쳐지는 가운데 ‘불운의 사나이’로 등극한 조한선이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짠내폭발’ 조한선과 연정훈의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날 방송은 18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1박2일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