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좌충우돌 경차 캠핑 [T-데이]

이기은 기자 2022. 9.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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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첫 경차 캠핑에 도전한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경차를 이용해 캠핑 콘텐츠 촬영에 나선다.

캠핑장에 도착한 이국주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경차를 활용한 차박 캠핑 준비에 나서는데.

그런 이국주를 지켜보던 매니저도 "빨리 포기하자", "얼른 먹고 가자"라며 경차 캠핑 만류에 나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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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첫 경차 캠핑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매니저와 티격태격 현실 가족 호흡을 과시하는 이국주가 클로즈업 된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경차를 이용해 캠핑 콘텐츠 촬영에 나선다. 매니저와 각각 차를 나눠 타고 캠핑장으로 향한 이국주는 운전 중 틈새 댄스까지 선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캠핑 먹방 준비를 위해 대형 마트에 도착한 이국주는 30분 만에 카트를 가득 채우는 ‘큰손 본능’을 발휘한다. 매 방송마다 역대급 레시피로 침샘을 폭발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캠핑 요리로 참견인들을 열광하게 할까.

캠핑장에 도착한 이국주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경차를 활용한 차박 캠핑 준비에 나서는데. 곧이어 상상과 달랐던(?) 차박의 현실을 마주한 그녀는 “대역죄인 같지 않냐”며 한숨을 내쉬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이국주를 지켜보던 매니저도 “빨리 포기하자”, “얼른 먹고 가자”라며 경차 캠핑 만류에 나섰다고.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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