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기억하는 깡패 "상대 선수 얼굴에 폭력적으로 팔 휘둘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루앙 펠라이니가 폭력배로 기억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7일(한국시간) 10년 넘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주심으로 활약했던 하워드 웹이 펠라이니를 회상한 내용을 전했다.
하워드 웹은 "심판들은 펠라이니를 알고 있다. 점점 더 나빠졌다. 매주 순탄하게 지나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는 상대 선수 얼굴에 폭력적으로 팔을 휘둘렸다"고 기억했다.
펠라이니는 EPL에서 활약했을 당시 폭력성이 짙은 선수라는 이미지가 박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루앙 펠라이니가 폭력배로 기억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7일(한국시간) 10년 넘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주심으로 활약했던 하워드 웹이 펠라이니를 회상한 내용을 전했다.
하워드 웹은 “심판들은 펠라이니를 알고 있다. 점점 더 나빠졌다. 매주 순탄하게 지나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는 상대 선수 얼굴에 폭력적으로 팔을 휘둘렸다”고 기억했다.
이어 “경기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과 폭력배처럼 보이는 건 다른 것이다”고 분노했다.
펠라이니는 EPL에서 활약했을 당시 폭력성이 짙은 선수라는 이미지가 박혔다. 상대와 경합 도중 수위 높은 가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15/16시즌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펠라이니는 리버풀과의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엠레 찬, 2차잔에서는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팔꿈치로 가격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펠라이니는 2019년 맨유와 관계를 정리한 후 2019년부터 중국의 산둥 타이산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L은 저지, NL은 누구?...MLB.com, MVP 1위 예측
- 김민재 찬양 러시, 이탈리아 전 국대 수비수도 ''좋은 영입''
- '공존 문제' 페리시치, 오른쪽에서 뛸 수 있다
- ‘2경기 6실점→6경기 2실점’ 바란 효과 확실하네!
- “음바페가 네이마르 내치라고 요청했다고?” PSG 단장이 밝혔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