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단독] 외교장관 공관 '24억+a'..대통령실 이전 도미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만간 대통령 부부가 입주할 예정인 서울 한남동 관저는 원래 외교부 장관의 공관이었습니다.
이 공관은 외교장관이 살던 곳이자, 동시에 다양한 외교 행사를 치르던 장소여서 외교부로서는 당장 그런 역할을 할 시설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그 공관 이사 비용에다가 또 행사 시설 만드는 데 24억 원이 넘게 들고, 또 넓은 장소가 필요한 일부 행사는 호텔을 따로 빌려야 해서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대통령 부부가 입주할 예정인 서울 한남동 관저는 원래 외교부 장관의 공관이었습니다. 이 공관은 외교장관이 살던 곳이자, 동시에 다양한 외교 행사를 치르던 장소여서 외교부로서는 당장 그런 역할을 할 시설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그 공관 이사 비용에다가 또 행사 시설 만드는 데 24억 원이 넘게 들고, 또 넓은 장소가 필요한 일부 행사는 호텔을 따로 빌려야 해서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단독 보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도 10대 자매 집단 성폭행 뒤, 나무에 시신 매달고 떠났다
- 김우빈-신민아, 파리 데이트 목격담…“CF 못지 않은 분위기”
- 그리스 훌리건에게 구타당한 한국 유튜버…그리스인들도 뿔났다
- 부축받으며 등장했던 안성기…“혈액암 투병 중”
- 머스크가 대학 때 선물했다고 2억 원에 낙찰?
- “쟤 때려” 한인 선수 폭행 지시한 엄마, 결국 처벌받는다
- 흑인 인어공주를 백인으로 바꿔?…AI 영상, 인종차별 논란
- 어촌 마을에 이장 '공적비'…주민 공금 사용 논란
- “다 탔네, 전부 다 탔어”…중국 3대 통신사 42층 건물 화재
- 태풍 때 파도 맞은 '위험천만 유튜버', 또 할 거냐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