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제주방송 김동은 2022. 9.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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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해양경찰도 오늘(17)부터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항포구에서 선박 계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침수나 침몰 피해가 우려되는 소형 선박은 육상으로 인양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와 함께 조업중인 어선들의 사전 피항을 유도했습니다.
해경은 오늘(17)부터 태풍이 지나는 오는 20일까지 연안사고 위험 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하고, 해안가 위험 구역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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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해양경찰도 오늘(17)부터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항포구에서 선박 계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침수나 침몰 피해가 우려되는 소형 선박은 육상으로 인양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와 함께 조업중인 어선들의 사전 피항을 유도했습니다.
해경은 오늘(17)부터 태풍이 지나는 오는 20일까지 연안사고 위험 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하고, 해안가 위험 구역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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