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하은·유에·샨티, 빛나는 아우라
김원희 기자 2022. 9. 17. 14:44
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하은, 유예, 샨티가 보석처럼 빛나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라필루스는 지난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1)’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첫 주자로는 하은, 유예, 샨티가 나선 가운데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시크한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멤버들만의 개성 있는 포즈와 화려한 비주얼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번 신보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멤버들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22일 ‘HIT YA!(힛야!)’로 데뷔한 라필루스는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메시지를 세상에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라필루스는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팬미팅에서 8000명의 팬이 운집하고, 지난 14일에는 필리핀 일로코스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는 등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라필루스의 첫 미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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