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서 경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한마음어울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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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17일 실내체육관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제15회 한마음어울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복지관 경남도협회(회장 정병두)가 주최하고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간의 유대강화 및 교류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18개 시·군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4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OX퀴즈, 도전골든벨 등이 이뤄져 복지관 간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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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산청군은 17일 실내체육관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제15회 한마음어울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복지관 경남도협회(회장 정병두)가 주최하고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간의 유대강화 및 교류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18개 시·군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4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OX퀴즈, 도전골든벨 등이 이뤄져 복지관 간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 동의보감촌 탐방 등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도 도모했다.
이승화 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간 교류활동 증진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장애인복지서비스 질적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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