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북미 이어 유럽도 월드투어 공연 일정 추가

조은애 기자 2022. 9. 17.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유럽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12월19일에 이어 20일에도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월드투어 당시 유럽 내 6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을 진행했던 블랙핑크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3회차를 추가한 북미 공연에 이어 유럽 공연도 일정을 추가하며 K팝 걸그룹 최다 관객수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유럽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12월19일에 이어 20일에도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북미 투어를 마친 뒤 11월30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유럽 지역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월드투어 당시 유럽 내 6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을 진행했던 블랙핑크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3회차를 추가한 북미 공연에 이어 유럽 공연도 일정을 추가하며 K팝 걸그룹 최다 관객수를 예고했다.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매하고 컴백한 블랙핑크는 오는 10월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 첫 서울 공연을 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