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증, 쇼트팬티" 리쌍 출신 길, 눈 둘 곳 없는 등산룩

이하나 2022. 9. 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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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출증. 등산. 쇼트팬티. 감기 조심. 바람막이 챙겨요. 바람막이 챙겨올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 중인 길의 뒷모습이 담겼다.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아들과 함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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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출증. 등산. 쇼트팬티. 감기 조심. 바람막이 챙겨요. 바람막이 챙겨올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 중인 길의 뒷모습이 담겼다. 길은 밝은색 반팔 상의에 짧은 하의를 입고 산길을 걷고 있다. 땀으로 흠뻑 젖은 등에서 길의 상태를 엿볼 수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왜 이리 말랐어요. 꿀단지 안 돼. 지켜요”, “완전 롱다리세요. 깜놀” 등 반응을 보였다.

길은 2004년, 2014년에 이어 2017년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했다.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아들과 함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했다.

(사진=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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