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오늘의 웹툰' 김세정X최다니엘X남윤수, 본사 진출하나

이민지 2022. 9. 17.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웹툰 팀 사무실을 정리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 측은 9월 17일 웹툰 팀이 '피, 땀, 눈물'이 묻어 있는 사무실을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웹툰 팀 사무실을 정리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 측은 9월 17일 웹툰 팀이 ‘피, 땀, 눈물’이 묻어 있는 사무실을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열심히 짐을 싸는 마음과 사무실 벽에 붙어있던 ‘네온 본사로 가자’는 슬로건의 현수막을 떼는 구준영(남윤수)을 비롯해, 편집자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깃들어 있다.

완벽한 해피 엔딩을 위해서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염원이 있다. 거장 백어진(김갑수) 작가의 의식 회복이다. 좋은 작품으로 용 시리즈 연재를 마치고 싶은 백 작가는 그동안 참아왔던 허리 통증을 해결하려 수술을 결정했다. 작품을 위해 수준이 다른 장인이 내린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런데 그의 아내로부터 “남편이 깨어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병원을 찾은 편집자들과 ‘제자’와도 같은 신대륙(김도훈) 작가의 충격적인 표정은 상황의 심각성을 말해줬다.

제작진은 “온마음(김세정 분)과 석지형(최다니엘 분), 구준영 등 편집자들이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그들에게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지, 시청자분들의 예상처럼 본사로 마지막 ‘레벨 업’을 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 거장 백어진이 깨어나 레전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 여러분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스튜디오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