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행복 가득한 엄마 미소 "딸이 찍어준 첫 사진"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여기 보세요’ 하더니 살포시 웃으며 찍어준 첫 사진. 조이가 찍어준 나. 별일 아닐 수 있지만 나에겐 엄청 감격스러운 찰나. 참 많이 컸다. 쪼쪼이.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게시물로 Photo by my swee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이 다 담기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찍고 있는 딸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서효림의 행복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