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미래소년, '코스믹 청량' 담긴 새 앨범 예고

안하나 2022. 9. 17.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미래소년이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선보인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28일 공개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미래소년이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선보인다. 사진 = DSP미디어

그룹 미래소년이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선보인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28일 공개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토리 필름은 신곡 ‘Drip N’ Drop’으로 활동에 나서는 미래소년의 비주얼을 약 16초가량의 영상에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래소년의 새로운 시리즈 ‘소년’의 신호탄이 되는 첫 활동으로, 스토리 필름을 통해 미래소년은 ‘코스믹 청량’으로 대표되는 자신들의 ‘소년다움’, ‘나 다움’을 예고했다.

스토리 필름에서 블랙 의상과 정적인 움직임 등 흐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미래소년은 유색의 꽃다발을 건네고, 떨어지는 깃털을 잡고, 깨진 거울 조각으로 또 다른 나와 눈을 맞추는 등 긍정의 끈을 놓지 않는다. 영상 위로 흐르는 신곡의 BGM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나서는 미래소년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일깨운다.

미래소년의 새 앨범 'Ourturn'은 ‘우리의 차례’라는 앨범명이 의미하듯 미래소년 본연의 색깔을 또렷이 드러낸 앨범이다. 데뷔 앨범부터 ‘미래’ 3부작을 통해 미래를 향한 소년들의 강렬한 비전을 화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부터 새로운 시리즈 ‘소년’을 전개하며 비로소 미래소년의 ‘소년다움’, ‘나 다움’을 한껏 담아낼 예정이다.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