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의 그 배우..신예 정이주, 새 프로필 공개
2022. 9. 17. 14: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정이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정이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정이주의 이번 새 프로필은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콘셉트를 소화한 정이주의 전혀 다른 매력들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정이주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하늘하늘한 원피스, 데님 셔츠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눈빛과 물오른 미모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특별히 블랙과 화이트 니트 룩은 컬러가 주는 모던한 분위기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정이주의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더하며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로 카리스마까지 발산했고,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매치한 다양한 의상들을 청초하게 소화했다.
정이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배우로 첫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와 존재감으로 주목할 만한 신예로 꼽힌 바 있다. 극 중 푸름청소년 회복센터를 운영하는 스타 상담 강사 오선자(염혜란 분)의 딸 ‘김아름’ 역을 맡아 부드럽지만 강렬하고 서늘하지만 애틋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이주는 캐릭터가 가진 전사와 복잡다단한 내면 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하도록 도왔다.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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