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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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에서 제일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휴스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 5-0으로 승리, 95승 50패를 기록하며 최소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확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이날 승리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95승 이상 시즌을 여덟 차례 이상 기록하며 통산 2000승 이상, 그리고 양 리그 우승을 동시에 경험한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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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에서 제일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휴스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 5-0으로 승리, 95승 50패를 기록하며 최소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확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017년 이후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앞선 다섯 시즌 휴스턴은 모두 챔피언십시리즈 이상 올라갔고 이중 세 차례 월드시리즈에 진출, 한 번을 우승했다.
이날 휴스턴은 저스틴 벌랜더의 5이닝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4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 기록한 요단 알바레즈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
'ESPN'은 벌랜더가 이날 경기로 지난 10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세 경기를 치르며 실점없이 25탈삼진 이상 기록한 최고령 투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35세 이상 나이로 이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R.A. 디키(2012) 로저 클레멘스(1998) 놀란 라이언(1984)이 전부다.
휴스턴은 아직 끝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5, 아메리칸리그 1번 시드를 확정할 매직넘버는 10을 남겨놓고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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