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 현빈의 환한 미소..'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종합]

김미화 기자 2022. 9.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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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 인터내셔날'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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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공조2 : 인터내셔날'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 인터내셔날'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공조' 1편, '탑건: 매버릭'보다 빠른 흥행 속도이며 올 여름 가장 흥행작인 '한산: 용의 출현'과 동일한 흥행 속도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2 : 인터내셔날'은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 속 흥행 순항 중이다. 전편에 이어 출연한 배우들의 액션과 케미, 여기에 새로운 삼각 공조 스토리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았다.

'공조2 : 인터내셔날'의 400만 돌파에 주연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까지 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현빈은 "'공조2 : 인터내셔날' 흥행시작합니다"라며 "조선소년단 림철령"이라는 글귀를 들고 웃고 있다. 이는 영화 속 자신의 농담을 직접 쓴 것. 예비 아빠 현빈은 영화 흥행에 더욱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공조2 : 인터내셔날'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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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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