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도 13시간 기다렸다.. 英 여왕 참배 대기줄 8km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이 낳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참배를 위해 13시간을 대기했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오후 5시쯤 웨스트민스터홀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참배 대기를 다시 시작했다.
대기 줄은 8㎞에 달하고 대기시간은 14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베컴은 새벽 2시15분쯤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오후 3시30분 참배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오후 5시쯤 웨스트민스터홀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참배 대기를 다시 시작했다.
대기 줄은 8㎞에 달하고 대기시간은 14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국 정부는 최소 6시간 동안 새로 줄을 설 수 없도록 막기로 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새벽 2시15분쯤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오후 3시30분 참배를 마쳤다. 베컴은 대기하는 동안 다른 참배객과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지 취재진에 "이런 분이 있는 국가에 태어난 것은 운이 좋았다"고 전했다.
영국 여왕의 장례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엄수하게 진행된다. 일반 조문객의 여왕 조문은 오전 6시30분에 종료된다.
☞ "원/달러 환율 1400원 눈앞인데" 한은, 다음달 빅스텝?
☞ '사람 날릴 위력' 난마돌 북상… 한반도엔 언제?
☞ 안성기 얼굴이?… 누리꾼 "건강에 문제있나" 우려
☞ 이정재♥임세령, 美에미상서 커플룩?… '명품' 패션 화제
☞ "배우로 돌아가고파"… 동하, '학폭'의혹 재차 부인
☞ "소파가 11억"… 지드래곤 '연예계 의자왕' 등극?
☞ '모다모다 논란' 이어… 토니모리·아모레 새치샴푸도?
☞ [사실은]'애플페이' 도입 임박?… 약관만 개정됐을 뿐
☞ 은행 예금금리 인상 후폭풍… "주담대 금리 연 7% 간다"
☞ [영상] 강행군에 '픽'… 英여왕 관 지키던 경비병 기절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눈앞인데" 한은, 다음달 빅스텝 밟나 - 머니S
- '사람 날릴 위력' 난마돌 북상중… 한반도 18일부터 영향권 - 머니S
- 안성기, 확 달라진 인상?… 누리꾼 "건강에 문제있나" 우려 - 머니S
- 이정재♥임세령, 美에미상서 커플룩?… '명품' 패션 화제 - 머니S
- "배우로 돌아가고파"… 동하, '학폭'의혹 재차 부인 - 머니S
- "소파 하나당 11억"… 지드래곤 '연예계 의자왕' 등극한 사연 - 머니S
- '모다모다 논란' 이어… 토니모리·아모레 새치샴푸도 금지? - 머니S
- [사실은]'애플페이' 도입 임박?… 약관만 개정됐을 뿐 - 머니S
- 은행 예금금리 인상 후폭풍… "주담대 금리 연 7% 간다" - 머니S
- [영상] 강행군에 '픽'… 英여왕 관 지키던 경비병 기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