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3주째 美 빌보드 차트인

윤기백 2022. 9. 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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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23주째 미국 빌보드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브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9월 17일자)에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차트인을 기록하며 두 곡으로 장기 집권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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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23주째 미국 빌보드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브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9월 17일자)에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차트인을 기록하며 두 곡으로 장기 집권 체제에 돌입했다.

신곡 ‘애프터 라이크’는 전주에 이어 최신 차트에서도 ‘빌보드 글로벌 200’ 27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3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 ‘핫 트렌딩 송’ 실시간 차트 18위 등 다수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3주째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아이브는 ‘히트 오브 더 월드’ 다수의 국가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강세를 보인 아이브는 한국 차트에서는 ‘애프터 라이크’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러브 다이브’ 5위, 데뷔곡인 ‘일레븐’까지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타이틀곡 모두 나란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3주째 빌보드 차트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브 다이브’는 ‘빌보드 글로벌 200’(최고 순위 15위) 차트 170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 최고 순위 10위) 차트 95위를 기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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