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정형돈, 미국갔다..유학중인 쌍둥이 딸과 '오붓'

김나연 2022. 9. 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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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딸들과 만났다.

사진에는 정형돈과 쌍둥이 딸들이 담겼다.

정형돈은 학교에 가는 딸들을 배웅하거나 한유라와 함께 외식을 하고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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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딸들과 만났다.

17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형돈과 쌍둥이 딸들이 담겼다. 정형돈은 아내와 딸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간듯,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정형돈은 학교에 가는 딸들을 배웅하거나 한유라와 함께 외식을 하고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도 했다.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쌍둥이 딸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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