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대표팀 발탁에 '같은 조' 가나도 주목, "착실하게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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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대표팀 승선에 가나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 라운드에서 만나는 가나는 이강인의 대표팀 발탁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해당 매체는 "가나의 월드컵 상대 한국이 두 차례 국제 친선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을 소환했다. 라 리가에서 입증된 것처럼,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한 뒤 한국 스쿼드에 복귀한다"라고 설명했다.
가나는 한국의 월드컵 조별 라운드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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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강인의 대표팀 승선에 가나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 라운드에서 만나는 가나는 이강인의 대표팀 발탁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3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9월 친선 A매치 2연전에 대비해 26인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기존 스쿼드와 비교해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이강인의 승선이다. 지난해 3월 일본과 친선전을 치른 후 대표팀과 멀어졌던 이강인은 새 시즌 개막 후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재승선했다.
가나의 '가나 웹'도 이강인의 발탁에 시선을 집중했다. 해당 매체는 "가나의 월드컵 상대 한국이 두 차례 국제 친선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을 소환했다. 라 리가에서 입증된 것처럼,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한 뒤 한국 스쿼드에 복귀한다"라고 설명했다.
가나 웹은 라 리가에서 이강인이 기록 중인 여러 기록도 함께 소개했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축 선수인 주앙 펠릭스와 함께 라 리가 최다 어시스트(5경기 3도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경기당 0.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라요 바예카노전에서는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는 사실도 전했다.
가나는 한국의 월드컵 조별 라운드 상대다. 가나,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같은 H조에 속한 한국은 11월 24일 우루과이, 11월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과 월드컵 조별 라운드를 소화하게 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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