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청남대 제2영빈관 활용..행안부 건의"

김기수 2022. 9.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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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국민 관광지인 '청남대'를 제2영빈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SNS를 통해 충청북도가 청남대를 나라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내놓겠다면서 영빈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면 청와대 영빈관과 청남대를 함께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청남대는 세계 어디에 놓아도 뒤지지 않는 정원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어 영빈 최적의 장소라면서 충북 레이크파크를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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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국민 관광지인 '청남대'를 제2영빈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SNS를 통해 충청북도가 청남대를 나라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내놓겠다면서 영빈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면 청와대 영빈관과 청남대를 함께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청남대는 세계 어디에 놓아도 뒤지지 않는 정원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어 영빈 최적의 장소라면서 충북 레이크파크를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남대 자료화면. 청주방송 DB

청남대는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국민 관광지로 개방돼 지금까지 1천 3백만명이 방문한 곳으로 대통령 별장을 둘러싼 숲과 호반에 대통령길, 잔디광장, 하늘정원 등 국민 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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