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세외수입 '거창군'·체납액 징수 '창원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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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세외수입·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후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거창군의 '체납 통합안내문 발송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 증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 심상철 세정과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도와 시군에 공유돼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 방안과 효과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 방법으로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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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세외수입·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8개 시군에서 제출한 36건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5개 시군의 6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후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거창군의 '체납 통합안내문 발송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 증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분야는 창원시의 '너! 이런 것 해봤니? 나, 이런 것 해봤다 (운행정지명령 차량 인도명령을 통한 체납액 징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외수입 분야 우수상은 김해시·함안군이 차지했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 분야는 김해시가 우수상, 창녕군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를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국 우수사례 선정 결과는 연말쯤 결정된다.
경남도 심상철 세정과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도와 시군에 공유돼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 방안과 효과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 방법으로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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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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