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팬클럽,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기부금 전달

김혜영 2022. 9. 17.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군의 팬들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17일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 측은 "박군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클럽 '박군사단'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박군사단'은 데뷔 3주년을 맞은 박군을 축하하는 의미이자 올여름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등 지속적인 수재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917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군의 팬들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 측은 “박군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클럽 ‘박군사단’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박군사단’은 데뷔 3주년을 맞은 박군을 축하하는 의미이자 올여름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등 지속적인 수재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917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각종 자선행사에 참여하고 시즌 그리팅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박군의 행보를 팬클럽 ‘박군사단’이 함께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박군사단은 박군의 고향인 울산과 모교 언양중학교에 장학금과 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등 박군의 데뷔 이래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어 스타와 팬의 아름다운 동행의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박군은 “항상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박군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보금자리를 잃고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수재민들께서도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토탈셋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