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美 전략자산 활용에 우리 목소리 더 반영 진전"

이종수 2022. 9. 17. 1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4년 8개월 만에 재개한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를 통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포함한 미래 핵 위협과 도발에 대응할 강력한 수단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의를 통해 미국이 북핵 위협에 맞서 확장억제 차원에서 전략자산 등을 활용하는 과정에 한국의 목소리를 더 반영하도록 하는 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