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애 낳았는데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네 "이유다 웃프다" [TEN★]

김지원 2022. 9. 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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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들어가겠네.. 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욜날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고 글을 적었다.

 현관문 앞에는 배달온 선물로 빽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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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가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들어가겠네.. 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욜날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고 글을 적었다. 현관문 앞에는 배달온 선물로 빽빽하다.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2021년 결혼했다. 지난 8일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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