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자동차 전용도로서 차량 2대 충돌..1명 심정지·2명 중경상

정우용 기자 2022. 9. 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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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도청방향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니로와 제네시스 승용차 2대가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니로 차량이 전도됐으며 제네시스 운전자가 차랑내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니로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제네시스 동승자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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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안도시 풍산읍 괴정리 도청방향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니로와 제네시스 승용차 2대가 충돌,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2.9.17/뉴스1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17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도청방향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니로와 제네시스 승용차 2대가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니로 차량이 전도됐으며 제네시스 운전자가 차랑내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니로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제네시스 동승자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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