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 핵위협, 모든 군사 자산 총동원해 확장억제"

안지현 기자 2022. 9. 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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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외교·국방 차관이 참석하는 고위급 확장억제 전략 협의체가 4년 8개월 만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전술핵을 포함해 어떤 형태의 핵 위협에도 전례없이 압도적이고 결정적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미국의 최신 비핵 전력을 포함해 모든 군사적 자산을 총동원한 확장억제 강화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 양측은 회의를 매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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