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주현영, 현실 100% 반영 로맨스 속 풋풋 매력 최고치
17일 방송이 될 OTT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극 흐름을 이끌고 있는 주현영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사랑이 필요한 20학번 복학생 혁수와 사랑에 눈먼 22학번 신입생 현영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 주현영은 혁수에게 첫눈에 반한 대학생 새내기로 분해 순수, 달콤, 코믹을 오가는 직진 로맨스는 물론, 캠퍼스 내 동기들과 절친 케미도 능청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주현영은 러블리하면서도 저돌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려내며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소화, ‘주현영’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혁수를 향해 무조건적인 직진 로맨스를 펼치던 중 현실을 100% 반영한 감정 변화들을 리얼하게 그려내 현실 공감을 자아내며 시선을 모은다. 자신과 남사친 종현(노종현 분)의 사이를 오해해 선을 긋는 혁수에게 화를 내다가도, 과팅 장소에 찾아와 진심을 고스란히 내비치는 혁수에 금세 기분이 풀어져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주현영은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생동감 있게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현영은 캠퍼스 동기들과 지낼 땐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물론, 훈훈한 케미까지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더해 혁수를 향해 하트를 뿅뿅 날리다가도 극의 중간중간 댄서 못지않은 춤실력과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노래까지 선보이며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한 장면 한 장면 살리는 주현영의 활약은 한 작품 안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이 작품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있다는 평이다.
로맨스부터 코믹, 절친 케미까지,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찰떡 연기를 선보이며 비주얼과 로맨스, 연기까지 다 잡은 어엿한 대세 배우로 활약 중인 주현영. 최근 공개된 3회에서는 혁수의 고백을 받고 달달 로맨스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에서 그가 아직 보여줄 새로운 매력들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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