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춤' 더보이즈 주연, 은지원 백허그+팬심 고백 "주말 책임져줬다"

하수나 2022. 9. 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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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이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 출격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영상에선 더 보이즈 주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4세대 아이돌 주연의 화려한 비주얼에 은지원, 규현, 송민호는 "너무 잘생겼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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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더보이즈 주연이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 출격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영상에선 더 보이즈 주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4세대 아이돌 주연의 화려한 비주얼에 은지원, 규현, 송민호는 “너무 잘생겼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영석 피디는 “주연 씨가 아이돌 4세대니까 은지원이 아이돌 1세대, 규현이 2세대, 송민호가 3세대인데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선배 옆에 앉기로”라고 제안했고 은지원, 규현, 송민호는 각자 자신을 어필하며 주연을 향한 러브콜을 펼쳤다. 

이날 주연은 “따르고 싶습니다”라며 1세대 아이돌 은지원을 백허그로 선택하며 은지원, 규현, 송민호의 희비가 교차됐다. 선택 받은 은지원은 “나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라고 환호했다. 선택을 받지 못한 송민호는 “아직 사회생활 할 때다”라고 말했고 규현은 “주연이라고? 조연 아니야?”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은 은지원을 택한 이유에 대해 “(1박2일 할 때)어렸을 때부터 주말을 책임져주셨다”라고 팬심을 드러냈고 규현 역시 “나도 형 팬이었다”고 거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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