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5개 건강도시 충주서 29~30일 콘퍼런스

이병찬 2022. 9. 17.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55개 건강도시가 참여하는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가 충북 충주에서 열린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는 오는 29~30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제16회 협의회 정기총회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관 도시 충주의 건강 도시사업 현황 발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시상과 유공자 표창, 공동정책과 일반정책 발표, 현장 탐방, 건강도시 포스터 전시 등이다.

협의회 제9대 의장 도시와 차기 정기총회 개최 도시도 선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서 열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사진=뉴시스DB)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전국 55개 건강도시가 참여하는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가 충북 충주에서 열린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는 오는 29~30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제16회 협의회 정기총회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감염병 시대, 지속 가능 건강도시의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지방자치단체장 8명과 건강도시 시·군·구 관계자, 학술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강도시 우수 사례와 정책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라고 시는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관 도시 충주의 건강 도시사업 현황 발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시상과 유공자 표창, 공동정책과 일반정책 발표, 현장 탐방, 건강도시 포스터 전시 등이다.

협의회 제9대 의장 도시와 차기 정기총회 개최 도시도 선정할 계획이다.

정회원 101개 도시와 준회원 12개 기관을 보유한 이 협의회는 2006년 설립했다. 현 협의회장은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