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팬티, 노출증"..길, 멀리서 보면 하의실종? 깜짝 등산 패션 [N샷]

장아름 기자 2022. 9. 17.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길이 등산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숏팬티(쇼트팬츠, 짧은바지), 노출증, 감기조심, 바람막이 챙겨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길은 등산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그는 멀리서 보면 하의실종을 의심하게 하는 등산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길 인스타그램
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길이 등산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숏팬티(쇼트팬츠, 짧은바지), 노출증, 감기조심, 바람막이 챙겨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길은 등산에 한창인 모습이다. 그는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멀리서 보면 하의실종을 의심하게 하는 등산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길은 이를 '숏팬티'라고 남기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아내 최보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