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카리스마 넘쳤다가 한없이 귀여웠다가..'모델 아우라'

조은애 기자 2022. 9. 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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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호연은 크롭 니트에 실이 늘어져 있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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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호연은 크롭 니트에 실이 늘어져 있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친 포즈를 취했다. 

다소 난해한 의상도 힙하게 소화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의상을 자랑하듯 두 팔을 펼친 자세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으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 조 탈보트 감독의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에 출연한다.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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