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생활고 없지만 SM 이사 월급 많지 않아→주식은 짭짤"(라디오쇼)

이슬기 2022. 9. 17.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타가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서 박명수는 "17년 만에 앨범을 내는 건데 생활고는 없냐"고 질문했다.

또 박명수는 "SM 이사로 있지 않냐"고 물었다.

강타는 "비등기 이사라서 출근 해야 하는 건 아이다. 다만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작업에 의견을 낸다. 컨펌해야 하는 게 있지만 출근을 안 해도 요새는 다 할 수 있다. 힘든 일이 많지 않지만 대신 월급이 그리 많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타가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 말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가 진행됐다.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박명수는 "17년 만에 앨범을 내는 건데 생활고는 없냐"고 질문했다. 강타는 "저작권도 있고 해서 아끼면 살만 하다"라고 답했다.

또 박명수는 "SM 이사로 있지 않냐"고 물었다.

강타는 "비등기 이사라서 출근 해야 하는 건 아이다. 다만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작업에 의견을 낸다. 컨펌해야 하는 게 있지만 출근을 안 해도 요새는 다 할 수 있다. 힘든 일이 많지 않지만 대신 월급이 그리 많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또 보아, 김민종도 이사로 재직하는 것에 대해 "회사가 막 상장하고 터질 시기에 있던 아티스트들에 대한 예우로 시작됐다. 지금은 너무 후보가 많다"고 말했다.

SM 주식을 보유하고 있냐며 "짭짤하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