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 자서전 발간사업' 참여자 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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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 시민 자서전 발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 삶을 자서전으로 만들어 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축적해 시의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생애기술서 등 서류심사를 통해 참여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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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시는 '울산 시민 자서전 발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 삶을 자서전으로 만들어 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축적해 시의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자서전은 참여자 생애기술서·인터뷰 등을 활용해 별도 구성된 청년 집필진이 작성하게 된다.
참여자는 본인 생애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에게 자세히 말하고, 청년들이 작성한 자서전 원고를 검토하는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생애기술서 등 서류심사를 통해 참여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30일까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사회혁신담당관에 방문·우편·전자우편 중 하나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혁신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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