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성훈의 돌발 행동?..이승엽 감독 "와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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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정성훈의 돌발 행동이 이승엽 감독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팀 내에서 '야구 천재'로 불리며 이승엽 감독과 팀원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정성훈은 무사 1, 2루 상황에 기습 번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번트는 실패로 돌아가고, 이 모습을 지켜본 이승엽 감독은 "와 이라노?"라며 정성훈의 행동에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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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정성훈의 돌발 행동이 이승엽 감독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2022 황금사자기 우승팀 경남고등학교와 2차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팀 내에서 ‘야구 천재’로 불리며 이승엽 감독과 팀원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정성훈은 무사 1, 2루 상황에 기습 번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번트는 실패로 돌아가고, 이 모습을 지켜본 이승엽 감독은 “와 이라노?”라며 정성훈의 행동에 깜짝 놀란다.
그뿐만 아니라, 정성훈은 151km/h의 초 강속구는 물론이며 강력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경남고 신영우와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정성훈은 신영우의 초 강속구를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고.
1차전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을 제압했던 신영우를 정성훈은 어떻게 공략할지 승부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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