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성훈의 돌발 행동?..이승엽 감독 "와이라노"

손진아 2022. 9. 17.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정성훈의 돌발 행동이 이승엽 감독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팀 내에서 '야구 천재'로 불리며 이승엽 감독과 팀원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정성훈은 무사 1, 2루 상황에 기습 번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번트는 실패로 돌아가고, 이 모습을 지켜본 이승엽 감독은 "와 이라노?"라며 정성훈의 행동에 깜짝 놀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정성훈의 돌발 행동이 이승엽 감독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2022 황금사자기 우승팀 경남고등학교와 2차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팀 내에서 ‘야구 천재’로 불리며 이승엽 감독과 팀원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정성훈은 무사 1, 2루 상황에 기습 번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번트는 실패로 돌아가고, 이 모습을 지켜본 이승엽 감독은 “와 이라노?”라며 정성훈의 행동에 깜짝 놀란다.

‘최강야구’ 정성훈의 돌발 행동이 이승엽 감독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이후에도 정성훈은 또다시 돌발행동으로 이해할 수 없는 주루 플레이를 보이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 모습을 지켜본 심수창은 “MVP 안 받으려고 그러는 거 아냐?”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정성훈은 151km/h의 초 강속구는 물론이며 강력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경남고 신영우와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정성훈은 신영우의 초 강속구를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고.

1차전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을 제압했던 신영우를 정성훈은 어떻게 공략할지 승부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