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네이마르 내치라고 요청했다고?" PSG 단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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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와 관련된 루머를 부인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를 통해 음바페, 네이마르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음바페가 선호한 디렉터는 네이마르 방출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둘의 관계가 최악이라는 소문까지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음바페가 네이마르를 내치라고 요구한 것은 거짓이다"며 항간에 떠돌았던 소소문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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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와 관련된 루머를 부인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를 통해 음바페, 네이마르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네이마르는 불성실한 훈련 태도와 함께 새로 부임한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이 활용할 뜻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입지가 불안해졌다.
특히, PSG가 네이마르 매각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에 제안을 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면서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캄포스 단장은 “네이마르는 매각 대상 명단에 오른 적이 없다. 좋은 선수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어려웠다. 지금은 괜찮다. 팀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이다. 책임감이 있는 선수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음바페가 계약 연장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렉터 선임과 함께 원하는 대로 전력 구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가 선호한 디렉터는 네이마르 방출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둘의 관계가 최악이라는 소문까지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음바페가 네이마르를 내치라고 요구한 것은 거짓이다”며 항간에 떠돌았던 소소문을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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