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헤니, 쌍미남의 힘! '공조2' 개봉 11일만에 400만 관객 돌파[SS박스오피스]

조은별 2022. 9. 17.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 유해진 주연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이 개봉 11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개봉 11일째인 17일 오전 7시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등 남북미 형사들의 삼각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배우 현빈, 유해진 주연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이 개봉 11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개봉 11일째인 17일 오전 7시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전편 ‘공조’의 13일, ‘탑건:매버릭’의 개봉 18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한산:용의 출연’과 동일한 속도다.

극장 3사의 관객 평점도 높다.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 등을 기록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가늠케 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등 남북미 형사들의 삼각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전편에 출연한 현빈, 유해진, 임윤아는 물론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CJ EN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