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 최전설, 첫 정규 앨범 발매..독보적 음악 장르 첫 신호탄
손봉석 기자 2022. 9. 17. 11:07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독보적인 음악성을 증명한다.
최전설의 첫 정규 1집 ‘The Legend Begins : 전설의 시작’이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규 앨범은 최전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활동을 담아온 앨범으로 깊은 의미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트로 곡을 포함해 그만의 음악이 가득 담긴 9곡으로 구성됐다.
앨범 발매를 통해 최전설은 대중을 위한 음악을 선보여 나가는 첫 발을 내딛은 것은 물론, 자신의 음악 색깔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에 대한 의지를 엿 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수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전설은 이번 정규 앨범으로 “사랑의 여러 모양과 형태를 음악으로 표현해 대중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려 시도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음악이 되길 원한다”라는 감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전설은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트롯계 신예’, ‘만능 트롯 재주꾼’으로 리스너들에게 눈도장 찍어온 만큼,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최전설의 첫 정규 1집 ‘The Legend Begins : 전설의 시작’은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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