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현실 파리의 연인 등극..7년 열애 이상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9월 16일 중국 SNS 웨이보에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신민아-김우빈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길을 걷거나, 파리의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한편 5세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김우빈은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투병 중일 때도 곁을 지켰다. 건강을 회복한 후 두 사람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중국 웨이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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