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2077명..2명 숨져
차근호 2022. 9.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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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 지난달 17일 하루 확진자가 1만3천21명으로 이번 유행의 정점을 찍은 뒤 5주째 하락하고 있다.
80대 이상 1명, 50대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는 1만6천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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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1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 지난달 17일 하루 확진자가 1만3천21명으로 이번 유행의 정점을 찍은 뒤 5주째 하락하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2명이 나왔다.
80대 이상 1명, 50대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환자 연령대는 80대 이상 9명, 70대 7명, 60대 3명, 5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8%이고, 일반병상 가동률은 28.4%이다.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는 1만6천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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