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일 2077명 확진..사흘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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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감소하고 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20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5만46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9일, 1612명)보다 465명 늘었고, 지난 15일 2499명보다는 422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187→1545→3200→4970→3343→2499→20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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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감소하고 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20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5만46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9일, 1612명)보다 465명 늘었고, 지난 15일 2499명보다는 422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187→1545→3200→4970→3343→2499→20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대 이상 1명, 50대 1명 등 2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8.4%,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2.8%로 나타났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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