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일 2077명 확진..사흘째 감소세

백창훈 기자 2022. 9. 17.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감소하고 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20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5만46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9일, 1612명)보다 465명 늘었고, 지난 15일 2499명보다는 422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187→1545→3200→4970→3343→2499→20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PCR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감소하고 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20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5만46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9일, 1612명)보다 465명 늘었고, 지난 15일 2499명보다는 422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187→1545→3200→4970→3343→2499→20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대 이상 1명, 50대 1명 등 2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8.4%,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2.8%로 나타났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