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팝업 클래스 개최

사진 제공 엠넷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들에게 직접 안무를 배우는 팝업 클래스가 열린다.

‘스맨파’ 계급 미션에서 리더 계급 미션곡 ‘새삥’과 부리더 계급 미션곡 ‘LAW’ 의 댄스 비디오와 음원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삥’, ‘LAW’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스맨파’ 댄서들은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18일 오후 5시와 8시, ‘스맨파’ 촬영장인 ‘C-DANCE CUBE’ 에서 깜짝 팝업 클래스를 열기로 결정했다. 오후 5시에 진행되는 ‘LAW’는 부리더 계급의 메인댄서 우태와 같은 엠비셔스 크루의 오천, 김평야, 진우가 참여하며, ‘새삥’ 클래스에는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 경남, 카멜이 참여한다. 각 클래스 정원은 100명이며, 오늘(17일) 낮 12시까지 공식 SNS 게시글에서 안내하는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평소 ‘스맨파’를 사랑하고, 춤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신청 가능하다. 댄서들에게 직접 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춤에 도전하고 싶었던 모든 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