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아들 흉기로 찔러..50대 아버지 체포

김대광 기자 2022. 9. 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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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말다툼하던 아들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55)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32분께 진주시 하대동 한 아파트에서 아들 B씨(21)와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B씨 신체 일부를 찌른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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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전경

(진주=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말다툼하던 아들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55)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32분께 진주시 하대동 한 아파트에서 아들 B씨(21)와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B씨 신체 일부를 찌른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아 치료를 받은 뒤 당일 퇴원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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