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美 전략자산 활용에 우리 목소리 더 반영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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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4년 8개월 만에 재개한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를 통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포함한 미래 핵 위협과 도발에 대응할 강력한 수단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의를 통해 미국이 북핵 위협에 맞서 확장억제 차원에서 전략자산 등을 활용하는 과정에 한국의 목소리를 더 반영하도록 하는 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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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4년 8개월 만에 재개한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를 통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포함한 미래 핵 위협과 도발에 대응할 강력한 수단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의를 통해 미국이 북핵 위협에 맞서 확장억제 차원에서 전략자산 등을 활용하는 과정에 한국의 목소리를 더 반영하도록 하는 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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