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측 "혈액암 치료중, 회복+치료 집중할 예정"[공식]

김보라 2022. 9.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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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71)가 혈액암 치료를 받고 있다.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7일 오전 OSEN에 "안성기는 혈액암 치료중"이라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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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안성기(71)가 혈액암 치료를 받고 있다.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7일 오전 OSEN에 "안성기는 혈액암 치료중"이라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안성기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 무대인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건강이상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성기는 영화 '황혼열차'(감독 김기영)로 1957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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