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저기 어디야?..9살 연상 남편이 찍어줬나?
2022. 9. 17. 10:4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혼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근황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뒤편으로 푸른 하늘이 펼쳐진 산에 올라 찍은 사진이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운동복 바지 차림의 손연재가 두 팔을 양옆으로 크게 벌린 채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손연재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난 모습이다. 함께 올린 영상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며 찍은 것으로, 여유로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헤지펀드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 다녀왔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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