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고향 찾은 천하장사 이만기, KBS1 TV '동네한바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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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천하장사 이만기가 진행하는 KBS 1TV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이 '의령군'을 소재로 방영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비한 의령의 전설과 따뜻한 의령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땅 의(宜), 편안할 령(寧). '마땅히 편안한 고장'이라는 뜻을 가진 '의령'의 진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자들이 산다 - 경상남도 의령) 편은 17일 오후 7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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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천하장사 이만기가 진행하는 KBS 1TV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이 '의령군'을 소재로 방영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비한 의령의 전설과 따뜻한 의령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암철교와 소원을 이뤄주는 솥바위 ▲부자의 기가 흐르는 부자마을과 호암 이병철 생가 ▲의령 망개떡에 얽힌 이야기 ▲버스 타고 찾아가는 고향, 곡소마을 이만기 생가 등이 전파를 탄다.
마땅 의(宜), 편안할 령(寧). ‘마땅히 편안한 고장’이라는 뜻을 가진 '의령'의 진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웅장한 산세를 품고 마음만은 넉넉한 부자들이 사는 동네 '동네 한 바퀴' (제187화. 부자들이 산다 - 경상남도 의령) 편은 17일 오후 7시 10분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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