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에,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 열창

김보라 2022. 9. 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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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강원도 양양 송전해변에서 진행된 소이에의 깜짝 버스킹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버스킹은 지난 6월 발매한 소이에의 새 싱글 'XNFP (feat.JUNE)' 발매를 맞아 진행되는 공연으로, 소이에는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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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강원도 양양 송전해변에서 진행된 소이에의 깜짝 버스킹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버스킹은 지난 6월 발매한 소이에의 새 싱글 'XNFP (feat.JUNE)' 발매를 맞아 진행되는 공연으로, 소이에는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소이에는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을 열창해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양양 송전해변의 푸른빛 바다와 청량한 풍경이 소이에의 비주얼과 음색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이에는 버스킹 투어 프로젝트 '싱스트리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관객들을 만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초에는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버스킹을 진행해 가을 바다를 감성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소이에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2 서울국제뮤직페어'에서 20일에 열리는 글로벌 쇼케이스에 출연해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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